손성철(23.부산중구청)과 박지호(19.한국체대)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손성철과 박지호는 23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합계 388.26점을 얻어 중국의 뤄위퉁-친카이(459.60점), 말레이시아의 브라이언 닉슨 로마스-켄 니 여(404.85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다이빙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딴 메달이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조관훈-권경민이 2002년 부산 대회 때 은메달, 2006년 도하 대회 때 동메달을 땄다.
한편 앞서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 윤승은(16.강원체고)과 조은비(15.서울체중)는 합계 280.59점으로 6개 참가국 중 5위에 머물렀다.
손성철과 박지호는 23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합계 388.26점을 얻어 중국의 뤄위퉁-친카이(459.60점), 말레이시아의 브라이언 닉슨 로마스-켄 니 여(404.85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다이빙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딴 메달이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조관훈-권경민이 2002년 부산 대회 때 은메달, 2006년 도하 대회 때 동메달을 땄다.
한편 앞서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 윤승은(16.강원체고)과 조은비(15.서울체중)는 합계 280.59점으로 6개 참가국 중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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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남자 싱크로3m 동빛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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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20:16:32
손성철(23.부산중구청)과 박지호(19.한국체대)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손성철과 박지호는 23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합계 388.26점을 얻어 중국의 뤄위퉁-친카이(459.60점), 말레이시아의 브라이언 닉슨 로마스-켄 니 여(404.85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다이빙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딴 메달이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조관훈-권경민이 2002년 부산 대회 때 은메달, 2006년 도하 대회 때 동메달을 땄다.
한편 앞서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 윤승은(16.강원체고)과 조은비(15.서울체중)는 합계 280.59점으로 6개 참가국 중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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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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