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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망명정부 지도자 은퇴 희망”
입력 2010.11.23 (22:07) 국제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는 달라이 라마가 내년에 망명정부 지도자 자리에서 은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달라이 라마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대변인 텐진 타클라는 "티베트 망명 정부 총리가 선출된 뒤로 달라이 라마는 절반은 은퇴한 상태였다"면서 "최근 몇개월간 은퇴에 대해 티베트 망명 의회와 논의하는 문제를 고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타클라는 달라이 라마가 내년 3월 망명 의회 회기에 은퇴 문제를 언급하고 6개월 이내에 은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클라는 그러나 망명정부 지도자로서 물러나는 것이지 티베트의 상징적인 지도자나 정신적 지도자 역할에서까지 은퇴하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로서 인권과 종교 간 대화, 불교적 가치의 전파 등에 앞장서왔지만 최근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며 은퇴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 “달라이라마, 망명정부 지도자 은퇴 희망”
    • 입력 2010-11-23 22:07:15
    국제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는 달라이 라마가 내년에 망명정부 지도자 자리에서 은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달라이 라마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대변인 텐진 타클라는 "티베트 망명 정부 총리가 선출된 뒤로 달라이 라마는 절반은 은퇴한 상태였다"면서 "최근 몇개월간 은퇴에 대해 티베트 망명 의회와 논의하는 문제를 고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타클라는 달라이 라마가 내년 3월 망명 의회 회기에 은퇴 문제를 언급하고 6개월 이내에 은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클라는 그러나 망명정부 지도자로서 물러나는 것이지 티베트의 상징적인 지도자나 정신적 지도자 역할에서까지 은퇴하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로서 인권과 종교 간 대화, 불교적 가치의 전파 등에 앞장서왔지만 최근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며 은퇴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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