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전종목 석권 도전

입력 2010.11.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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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13일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양궁 개인전에 출전해,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우승을 이끈 김우진과 오진혁이 개인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딸 경우, 지난 도하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전종목 석권을 달성하게 됩니다.

구기종목에선 하키와 배구, 농구가 일전을 치릅니다.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하키는 홈팀 중국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다툽니다.

남자배구는 일본과 4강전을 치르고, 여자배구는 일본과 8강에서 격돌합니다.

남자농구는 필리핀과 8강전을, 여자농구는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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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전종목 석권 도전
    • 입력 2010-11-24 00:36:17
    종합
광저우 아시안게임 13일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양궁 개인전에 출전해,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우승을 이끈 김우진과 오진혁이 개인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딸 경우, 지난 도하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전종목 석권을 달성하게 됩니다. 구기종목에선 하키와 배구, 농구가 일전을 치릅니다.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하키는 홈팀 중국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다툽니다. 남자배구는 일본과 4강전을 치르고, 여자배구는 일본과 8강에서 격돌합니다. 남자농구는 필리핀과 8강전을, 여자농구는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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