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남미 판매량 급증 28.7%↑
입력 2010.11.24 (01:23)
수정 2010.1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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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남미에서 판매한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남미에서 18만 6천2백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에서 92%나 판매량이 늘었고,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중남미 시장점유율이 3.9%에 불과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착공할 브라질 현지 공장을 거점 삼아 판촉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남미에서 18만 6천2백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에서 92%나 판매량이 늘었고,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중남미 시장점유율이 3.9%에 불과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착공할 브라질 현지 공장을 거점 삼아 판촉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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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중남미 판매량 급증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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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01:23:13
- 수정2010-11-24 17:22:37
현대차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남미에서 판매한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남미에서 18만 6천2백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에서 92%나 판매량이 늘었고,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중남미 시장점유율이 3.9%에 불과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착공할 브라질 현지 공장을 거점 삼아 판촉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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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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