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도입
입력 2010.11.24 (01:23)
수정 2010.1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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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내년부터 새로 만들거나 교체하는 공공시설물에 표준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는 부천 고유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약 2억 원을 들여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으며, 다음달 중순쯤 디자인 개발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난 91년 전국 최초로 시 상징 로고와 마크 등 도시 이미지를 도입해 사용해 왔지만 최근 들어 디자인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시설물이 낡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새로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천시는 부천 고유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약 2억 원을 들여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으며, 다음달 중순쯤 디자인 개발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난 91년 전국 최초로 시 상징 로고와 마크 등 도시 이미지를 도입해 사용해 왔지만 최근 들어 디자인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시설물이 낡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새로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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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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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01:23:14
- 수정2010-11-24 16:09:14
경기도 부천시는 내년부터 새로 만들거나 교체하는 공공시설물에 표준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는 부천 고유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약 2억 원을 들여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으며, 다음달 중순쯤 디자인 개발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난 91년 전국 최초로 시 상징 로고와 마크 등 도시 이미지를 도입해 사용해 왔지만 최근 들어 디자인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시설물이 낡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새로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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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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