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총연합 규탄 기자회견

입력 2010.11.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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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남문기 회장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남 회장은 또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북한의 폭격과 이에 따른 희생에 분노를 금치 못 한다고 말하고, 희생된 장병들과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회장은 이와 함께 한미 동맹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비난과 북한 제재에 국제 사회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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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한인회 총연합 규탄 기자회견
    • 입력 2010-11-24 06:14:15
    국제
어제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남문기 회장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남 회장은 또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북한의 폭격과 이에 따른 희생에 분노를 금치 못 한다고 말하고, 희생된 장병들과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회장은 이와 함께 한미 동맹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비난과 북한 제재에 국제 사회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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