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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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콘 공장 불, 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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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07:22:09
어젯밤 1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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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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