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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적십자회담 무기 연기”
입력 2010.11.24 (08:04) 수정 2010.11.24 (15:5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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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갑작스런 북한의 도발로 내일 예정됐던 남북 적십자회담이 연기됐습니다.

오늘 하루,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북한 방문도 처음으로 금지됩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적십자 회담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한 상황에서 적십자 회담을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 체류 인력에 대한 신변 안전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들의 북한 방문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천안함 5.24 조치 당시 개성공단 방문 인원을 줄인 적이 있었지만 개성공단으로 방문 자체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사태 진전 상황을 봐가며 방북 제한을 추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방북 금지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일부는 또 비상 상황실을 설치해 현지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도발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면서도 연평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 : “주시하고 있어요. (그러나) 특별한 상황은 없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북한이 민간인들에 대해서까지 포격을 가한데 대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통일부 “남북 적십자회담 무기 연기”
    • 입력 2010-11-24 08:04:39
    • 수정2010-11-24 15:50: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갑작스런 북한의 도발로 내일 예정됐던 남북 적십자회담이 연기됐습니다.

오늘 하루,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북한 방문도 처음으로 금지됩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적십자 회담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한 상황에서 적십자 회담을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 체류 인력에 대한 신변 안전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들의 북한 방문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천안함 5.24 조치 당시 개성공단 방문 인원을 줄인 적이 있었지만 개성공단으로 방문 자체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사태 진전 상황을 봐가며 방북 제한을 추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방북 금지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일부는 또 비상 상황실을 설치해 현지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도발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면서도 연평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 : “주시하고 있어요. (그러나) 특별한 상황은 없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북한이 민간인들에 대해서까지 포격을 가한데 대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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