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인 '루원시티'의 상업, 업무시설 면적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루원시티의 지상 개발면적 25%를 차지하는 상업, 업무시설 면적을 5% 수준으로 줄이고 남은 부분을 일반 택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옛 인천대 자리에 추진 중인 도화지구도 학교 신설 계획을 폐지하고, 공원과 녹지를 줄여 아파트 건설 등 수입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인천시는 루원시티의 지상 개발면적 25%를 차지하는 상업, 업무시설 면적을 5% 수준으로 줄이고 남은 부분을 일반 택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옛 인천대 자리에 추진 중인 도화지구도 학교 신설 계획을 폐지하고, 공원과 녹지를 줄여 아파트 건설 등 수입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루원시티 상업, 업무시설 축소키로
-
- 입력 2010-11-24 10:57:00
인천시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인 '루원시티'의 상업, 업무시설 면적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루원시티의 지상 개발면적 25%를 차지하는 상업, 업무시설 면적을 5% 수준으로 줄이고 남은 부분을 일반 택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옛 인천대 자리에 추진 중인 도화지구도 학교 신설 계획을 폐지하고, 공원과 녹지를 줄여 아파트 건설 등 수입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