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PC ‘애플-1’, 2억 4천만 원 낙찰

입력 2010.11.24 (11:38) 수정 2010.11.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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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1'이 어제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13만 3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억 4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이 컴퓨터는 1976년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차고에서 만들어 666달러에 판매한 200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낙찰받은 사람은 컴퓨터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개인 수집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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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PC ‘애플-1’, 2억 4천만 원 낙찰
    • 입력 2010-11-24 11:38:44
    • 수정2010-11-24 18:03:37
    국제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1'이 어제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13만 3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억 4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이 컴퓨터는 1976년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차고에서 만들어 666달러에 판매한 200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낙찰받은 사람은 컴퓨터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개인 수집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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