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 등 3곳 마이스터고 지정

입력 2010.11.24 (11:50) 수정 2010.1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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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고등학교, 공주공업고등학교, 울산컴퓨터과학고 등 3곳이 마이스터고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산해사고의 경우 항해사와 기관사 등 전문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양 마이스터고로, 공주공업고등학교는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 등을 장착하는 '표면장착기술' 장비 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울산컴퓨터과학고는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마이스터고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교는 교원 충원과 학제 개편 등을 거쳐 오는 2012년부터 문을 엽니다.

마이스터고는 고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 기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선도 모델로, 2012년까지 총 50곳이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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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해사고 등 3곳 마이스터고 지정
    • 입력 2010-11-24 11:50:40
    • 수정2010-11-24 18:11:34
    사회
부산해사고등학교, 공주공업고등학교, 울산컴퓨터과학고 등 3곳이 마이스터고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산해사고의 경우 항해사와 기관사 등 전문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양 마이스터고로, 공주공업고등학교는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 등을 장착하는 '표면장착기술' 장비 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울산컴퓨터과학고는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마이스터고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교는 교원 충원과 학제 개편 등을 거쳐 오는 2012년부터 문을 엽니다. 마이스터고는 고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 기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선도 모델로, 2012년까지 총 50곳이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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