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금 석권 도전…남녀 롤러 동반 금!

입력 2010.11.24 (13:23) 수정 2010.1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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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이 개인전에 출전해 양궁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라인롤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서 아시아 정상을 재확인한 대한민국 양궁.



오늘은 남자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오전에 끝난 32강전에서 김우진은 몽골 선수를, 오진혁은 말레이시아 선수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 금메달을 딸 경우 우리 양궁은 지난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전종목 석권에 성공합니다.



인라인롤러에선 금메달이 두 개나 쏟아졌습니다.



우효숙이 만 미터 제외 포인트 경기 결선에서 31점을 따내,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경기에선 손근성과 최광호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한 레슬링은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자유형 74kg급의 이윤석은 카자흐스탄 선수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고 84kg급의 이재성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리는 배구는 오늘 나란히 한일전을 치릅니다.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결을 벌입니다.



남자농구는 필리핀과 8강전을 치르고 여자농구는 일본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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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금 석권 도전…남녀 롤러 동반 금!
    • 입력 2010-11-24 13:23:45
    • 수정2010-11-24 1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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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이 개인전에 출전해 양궁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라인롤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서 아시아 정상을 재확인한 대한민국 양궁.

오늘은 남자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오전에 끝난 32강전에서 김우진은 몽골 선수를, 오진혁은 말레이시아 선수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 금메달을 딸 경우 우리 양궁은 지난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전종목 석권에 성공합니다.

인라인롤러에선 금메달이 두 개나 쏟아졌습니다.

우효숙이 만 미터 제외 포인트 경기 결선에서 31점을 따내,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경기에선 손근성과 최광호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한 레슬링은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자유형 74kg급의 이윤석은 카자흐스탄 선수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고 84kg급의 이재성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리는 배구는 오늘 나란히 한일전을 치릅니다.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결을 벌입니다.

남자농구는 필리핀과 8강전을 치르고 여자농구는 일본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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