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광산 두번째 폭발…광부 모두 숨진 듯
입력 2010.11.24 (14:15)
수정 2010.11.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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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한 뉴질랜드 남섬 파이크 리버 광산에서 오늘 오후 또 강력한 폭발 사고가 일어나 매몰 광부 29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구조대가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찰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산 내부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한 뒤 가족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광산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폭발사고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찰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산 내부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한 뒤 가족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광산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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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광산 두번째 폭발…광부 모두 숨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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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4:15:57
- 수정2010-11-24 17:56:46
지난 19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한 뉴질랜드 남섬 파이크 리버 광산에서 오늘 오후 또 강력한 폭발 사고가 일어나 매몰 광부 29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구조대가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찰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산 내부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한 뒤 가족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광산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폭발사고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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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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