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7개월여 만에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금융업계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KB금융 주가는 어제보다 천700원 오른 5만 3천4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이 20조 6천312억 원을 기록하면서 20조 5천566억 원인 신한금융을 제쳤습니다. KB금융의 시가총액은 지난 1월29일까지 신한금융을 웃돌았지만, 2월1일 신한금융에 금융주 1위 자리를 내준 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의 사퇴 등 경영공백으로 4월1일 이후 신한금융보다 뒤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한금융이 라응찬 전 회장이 금융당국 징계 여파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최고 경영진 3인방이 모두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KB금융 주가는 어제보다 천700원 오른 5만 3천4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이 20조 6천312억 원을 기록하면서 20조 5천566억 원인 신한금융을 제쳤습니다. KB금융의 시가총액은 지난 1월29일까지 신한금융을 웃돌았지만, 2월1일 신한금융에 금융주 1위 자리를 내준 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의 사퇴 등 경영공백으로 4월1일 이후 신한금융보다 뒤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한금융이 라응찬 전 회장이 금융당국 징계 여파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최고 경영진 3인방이 모두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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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신한금융 시가총액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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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6:03:08
KB금융지주가 7개월여 만에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금융업계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KB금융 주가는 어제보다 천700원 오른 5만 3천4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이 20조 6천312억 원을 기록하면서 20조 5천566억 원인 신한금융을 제쳤습니다. KB금융의 시가총액은 지난 1월29일까지 신한금융을 웃돌았지만, 2월1일 신한금융에 금융주 1위 자리를 내준 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의 사퇴 등 경영공백으로 4월1일 이후 신한금융보다 뒤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한금융이 라응찬 전 회장이 금융당국 징계 여파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최고 경영진 3인방이 모두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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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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