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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연평도 주민 일부 무사히 육지 도착
입력 2010.11.24 (16:15) 수정 2010.11.24 (17:25)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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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평도로 들어가는 배의 운항이 어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주민들이 군과 경찰 등이 제공한 배를 타고 속속 섬을 탈출해 육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천 해경부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들, 무사히 도착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예, 오후 1시 20분과 50분쯤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 340여 명을 태운 해경 경비정 두 척이 이곳 인천 해경부두에 도착했습니다.

뒤이어 오후 3시쯤 주민과 군 가족 등 170여 명을 태운 해군 공기부양정이 인천해역 방어사령부 부두에 무사히 접안했습니다.

전쟁터와 같은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들은 육지에서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포격으로 다친 일부 주민들은 배에서 내리는 즉시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주민들은 인천 시내에 피난민 시설로 마련된 한 찜질방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4백여 명의 주민들은 어선 18척에 나눠타고 섬을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와 백령도, 강화도 일부 지역에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면서 연평도 현지 주민들은 사실상 발이 묶인 상탭니다.

하지만, 피난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군과 경찰 등이 마련한 배를 타고 속속 육지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호품을 실은 해경 경비정과 소방인력, 의료 지원팀, 통신 복구반과 발전 복구반 등은 속속 연평도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해경부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연평도 주민 일부 무사히 육지 도착
    • 입력 2010-11-24 16:15:21
    • 수정2010-11-24 1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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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평도로 들어가는 배의 운항이 어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주민들이 군과 경찰 등이 제공한 배를 타고 속속 섬을 탈출해 육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천 해경부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들, 무사히 도착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예, 오후 1시 20분과 50분쯤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 340여 명을 태운 해경 경비정 두 척이 이곳 인천 해경부두에 도착했습니다.

뒤이어 오후 3시쯤 주민과 군 가족 등 170여 명을 태운 해군 공기부양정이 인천해역 방어사령부 부두에 무사히 접안했습니다.

전쟁터와 같은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들은 육지에서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포격으로 다친 일부 주민들은 배에서 내리는 즉시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주민들은 인천 시내에 피난민 시설로 마련된 한 찜질방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4백여 명의 주민들은 어선 18척에 나눠타고 섬을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와 백령도, 강화도 일부 지역에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면서 연평도 현지 주민들은 사실상 발이 묶인 상탭니다.

하지만, 피난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군과 경찰 등이 마련한 배를 타고 속속 육지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호품을 실은 해경 경비정과 소방인력, 의료 지원팀, 통신 복구반과 발전 복구반 등은 속속 연평도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해경부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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