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경남 합천군은 오늘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공무원 700명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KBS 창원방송총국에 기탁했습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군 장병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해 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천군은 공무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당분간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군 장병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해 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천군은 공무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당분간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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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연평도’ 성금 KBS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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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6:52:39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경남 합천군은 오늘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공무원 700명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KBS 창원방송총국에 기탁했습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군 장병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해 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천군은 공무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당분간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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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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