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인천 등 연평도 근접 지역에서는 생필품 매출이 다소 늘었지만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어제 하루 라면 매출이 지난주 화요일보다 20% 늘었고 생수와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10%씩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라면 매출이 30%, 홈플러스는 10% 정도 매출이 늘었지만 전체 매출과 고객 수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GS 수퍼마켓의 경우 인천 지역의 라면과 생수 매출이 평균 6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재기가 벌어질 때는 매출이 평소의 2배 이상 급증한다며, 일부 충동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있었을 뿐 전국적인 사재기는 아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어제 하루 라면 매출이 지난주 화요일보다 20% 늘었고 생수와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10%씩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라면 매출이 30%, 홈플러스는 10% 정도 매출이 늘었지만 전체 매출과 고객 수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GS 수퍼마켓의 경우 인천 지역의 라면과 생수 매출이 평균 6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재기가 벌어질 때는 매출이 평소의 2배 이상 급증한다며, 일부 충동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있었을 뿐 전국적인 사재기는 아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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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등 생필품 소폭 증가…사재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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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7:40:22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인천 등 연평도 근접 지역에서는 생필품 매출이 다소 늘었지만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어제 하루 라면 매출이 지난주 화요일보다 20% 늘었고 생수와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10%씩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라면 매출이 30%, 홈플러스는 10% 정도 매출이 늘었지만 전체 매출과 고객 수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GS 수퍼마켓의 경우 인천 지역의 라면과 생수 매출이 평균 6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재기가 벌어질 때는 매출이 평소의 2배 이상 급증한다며, 일부 충동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있었을 뿐 전국적인 사재기는 아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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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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