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이후 연평도 주민의 88%가 육지로 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 오후 9시 현재 연평도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천7백여 명 가운데 88%인 천5백여 명이 섬을 떠나 육지로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피한 주민 가운데 학업 등 이유로 연평도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3백90여 명을 제외하면 23일부터 이틀 동안 천160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 오후 9시 현재 연평도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천7백여 명 가운데 88%인 천5백여 명이 섬을 떠나 육지로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피한 주민 가운데 학업 등 이유로 연평도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3백90여 명을 제외하면 23일부터 이틀 동안 천160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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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전체 주민 88%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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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22:31:02
북한의 포격 이후 연평도 주민의 88%가 육지로 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 오후 9시 현재 연평도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천7백여 명 가운데 88%인 천5백여 명이 섬을 떠나 육지로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피한 주민 가운데 학업 등 이유로 연평도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3백90여 명을 제외하면 23일부터 이틀 동안 천160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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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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