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태극전사, 이제는 런던!

입력 2010.11.29 (08:00) 수정 2010.11.29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끝났지만 한국 스포츠는 쉴 틈이 없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섭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아시아 2위를 굳건히 지켜낸 스포츠 코리아는 이제 최고의 무대 올림픽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부활한 박태환은 올림픽 2연패라는 새로운 신화를 노립니다.



마이클 볼 코치와의 재계약 문제를 시작으로 올림픽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올림픽 전략 종목인 양궁도 다시 무한 경쟁체제에 들어갑니다.







전종목을 석권했지만 불과 한달 여 뒤 다시 대표 선발전을 시작해 올림픽을 향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합니다.



<인터뷰>김우진



종목별로 냉정한 재평가도 필요합니다.



최고의 효자종목이었던 사격과 양궁, 펜싱 등은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준비만이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재확인시켰습니다.



새롭게 가능성을 본 전략 종목을 육성하고, 레슬링 등 부진했던 종목은 재도약을 준비하는 일.



런던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한국 스포츠가 걸어야 할 길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뛰는 태극전사, 이제는 런던!
    • 입력 2010-11-29 08:00:44
    • 수정2010-11-29 09:08: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끝났지만 한국 스포츠는 쉴 틈이 없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섭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아시아 2위를 굳건히 지켜낸 스포츠 코리아는 이제 최고의 무대 올림픽에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부활한 박태환은 올림픽 2연패라는 새로운 신화를 노립니다.

마이클 볼 코치와의 재계약 문제를 시작으로 올림픽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올림픽 전략 종목인 양궁도 다시 무한 경쟁체제에 들어갑니다.

전종목을 석권했지만 불과 한달 여 뒤 다시 대표 선발전을 시작해 올림픽을 향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합니다.

<인터뷰>김우진

종목별로 냉정한 재평가도 필요합니다.

최고의 효자종목이었던 사격과 양궁, 펜싱 등은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준비만이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재확인시켰습니다.

새롭게 가능성을 본 전략 종목을 육성하고, 레슬링 등 부진했던 종목은 재도약을 준비하는 일.

런던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한국 스포츠가 걸어야 할 길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