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황금장갑 주인은 나!”

입력 2010.11.30 (08:32) 수정 2010.11.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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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평일 밤, 스포츠 소식을 전해줄 한성윤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KBS 한성윤 기자입니다.



먼저,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상 후보가 발표 됐는데요.



SK 김광현과 한화 류현진의 대결 구도가 관심을 끌고 있죠?



말씀하신대로 투수 부문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젊은 에이스들이죠.



김광현과 류현진이 투수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정말 막상막하인데 김광현은 17승으로 다승왕에 오르면서,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에서 모두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을 제치고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바로 류현진 선수입니다.



다승에서도 16승을 거뒀는데 팀 타선이 도와줬다면, 20승도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SK는 우승팀, 류현진은 하위팀 소속인데, 이것이 투표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광현, 류현진과는 대조적으로 올시즌 MVP인 이대호 선수는 골든 글러브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어서, 느긋하게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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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 “황금장갑 주인은 나!”
    • 입력 2010-11-30 08:32:19
    • 수정2010-11-30 09:24:06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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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부터 평일 밤, 스포츠 소식을 전해줄 한성윤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KBS 한성윤 기자입니다.

먼저,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상 후보가 발표 됐는데요.

SK 김광현과 한화 류현진의 대결 구도가 관심을 끌고 있죠?

말씀하신대로 투수 부문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젊은 에이스들이죠.

김광현과 류현진이 투수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정말 막상막하인데 김광현은 17승으로 다승왕에 오르면서,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에서 모두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을 제치고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바로 류현진 선수입니다.

다승에서도 16승을 거뒀는데 팀 타선이 도와줬다면, 20승도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SK는 우승팀, 류현진은 하위팀 소속인데, 이것이 투표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광현, 류현진과는 대조적으로 올시즌 MVP인 이대호 선수는 골든 글러브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어서, 느긋하게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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