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영교도소 오늘 문 열어
입력 2010.12.01 (06:07)
수정 2010.1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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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민영 교도소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망교도소는 방사형 모양의 수용사동과 부속동, 비상대기소 등 6개 건물로 이뤄졌으며 모두 3백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교도소의 운영과 수형자 관리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아가페'가 맡게 되며, 운영 경비의 90%를 국가가 지급합니다.
법무부는 교도소의 운영을 돕고 감독할 4명의 감독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망교도소는 방사형 모양의 수용사동과 부속동, 비상대기소 등 6개 건물로 이뤄졌으며 모두 3백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교도소의 운영과 수형자 관리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아가페'가 맡게 되며, 운영 경비의 90%를 국가가 지급합니다.
법무부는 교도소의 운영을 돕고 감독할 4명의 감독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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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 오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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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6:07:33
- 수정2010-12-01 12:01:51
국내 최초의 민영 교도소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망교도소는 방사형 모양의 수용사동과 부속동, 비상대기소 등 6개 건물로 이뤄졌으며 모두 3백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교도소의 운영과 수형자 관리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아가페'가 맡게 되며, 운영 경비의 90%를 국가가 지급합니다.
법무부는 교도소의 운영을 돕고 감독할 4명의 감독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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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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