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PF 부실 막으려면 시행사 규제해야”
입력 2010.12.01 (06:07)
수정 2010.1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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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의 부실이 다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연구원 정찬우 선임연구위원은 부동산 PF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연구위원은 현재 사업 시행사가 대부분 영세한 탓에 시공사에게 부동산 PF에 따른 금융 부담이 전가되고, 해당 사업이 실패하면 시공사의 다른 사업장까지 미쳐 금융회사 부실로 연결될 수 있다며 시행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융연구원 정찬우 선임연구위원은 부동산 PF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연구위원은 현재 사업 시행사가 대부분 영세한 탓에 시공사에게 부동산 PF에 따른 금융 부담이 전가되고, 해당 사업이 실패하면 시공사의 다른 사업장까지 미쳐 금융회사 부실로 연결될 수 있다며 시행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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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硏 “PF 부실 막으려면 시행사 규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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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6:07:35
- 수정2010-12-01 08:10:55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의 부실이 다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연구원 정찬우 선임연구위원은 부동산 PF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연구위원은 현재 사업 시행사가 대부분 영세한 탓에 시공사에게 부동산 PF에 따른 금융 부담이 전가되고, 해당 사업이 실패하면 시공사의 다른 사업장까지 미쳐 금융회사 부실로 연결될 수 있다며 시행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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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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