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탑승자 중 24명이 숨졌다고 현지 뉴스통신 MAP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사고가 대서양 연안의 모함메디아와 부즈니카 마을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로코 국왕인 모하메드 6세는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장례비와 부상자 치료비를 대납해주기로 했다고 MAP는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이번 사고가 대서양 연안의 모함메디아와 부즈니카 마을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로코 국왕인 모하메드 6세는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장례비와 부상자 치료비를 대납해주기로 했다고 MAP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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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서 버스 추락…2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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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6:14:31
북서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탑승자 중 24명이 숨졌다고 현지 뉴스통신 MAP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사고가 대서양 연안의 모함메디아와 부즈니카 마을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로코 국왕인 모하메드 6세는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장례비와 부상자 치료비를 대납해주기로 했다고 MAP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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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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