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쪽 해상에서 수상레저용 고무보트를 타고 표류하던 45살 박모 씨 등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을 출발해 수상 레저 활동을 하다가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잃어 저녁 7시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곧바로 경비정을 보내 신고 4시간에 만에 김 양식 그물에 걸려 있던 고무보트를 찾아내 구조활동을 펼쳤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을 출발해 수상 레저 활동을 하다가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잃어 저녁 7시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곧바로 경비정을 보내 신고 4시간에 만에 김 양식 그물에 걸려 있던 고무보트를 찾아내 구조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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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짙은 안개 속 표류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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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6:18:15
어젯밤 11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쪽 해상에서 수상레저용 고무보트를 타고 표류하던 45살 박모 씨 등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을 출발해 수상 레저 활동을 하다가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잃어 저녁 7시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곧바로 경비정을 보내 신고 4시간에 만에 김 양식 그물에 걸려 있던 고무보트를 찾아내 구조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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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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