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다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다방 안 가재도구 등을 태워 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다방 업주 52살 김모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연탄 난로를 발로 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다방 안 가재도구 등을 태워 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다방 업주 52살 김모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연탄 난로를 발로 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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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 다방에서 불…1,6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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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6:31:03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다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다방 안 가재도구 등을 태워 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다방 업주 52살 김모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연탄 난로를 발로 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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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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