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 시각 연평도…팽팽한 긴장감
입력 2010.12.01 (06:44)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의 포격 도발 8일째인 오늘도 연평도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최형원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연평도는 옅은 안개와 함께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이 금지된 자정부터는 마을에 오가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렵고, 간혹 군부대 차량이나 경찰의 순찰 차량만 이동하는 모습이 보일 뿐입니다.

섬에서 북쪽으로 가는 도로를 군 당국이 완전히 봉쇄하고 있는 등 삼엄한 경계 근무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마을 밖 상황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군 당국은 밤 사이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도 오늘이 한미연합훈련 마지막 날인만큼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상황에 따라 사격 훈련 등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피령이 다시 한 번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평도엔 현재 주민 40여 명을 포함해 30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연평도가 통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언론사 취재진들이 어제 대거 철수했지만 특수임무수행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백 명 이상 새로 섬에 들어오는 등 섬에 남은 사람은 전날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뉴스 최형원입니다.
  • 이 시각 연평도…팽팽한 긴장감
    • 입력 2010-12-01 06:44: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의 포격 도발 8일째인 오늘도 연평도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최형원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연평도는 옅은 안개와 함께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이 금지된 자정부터는 마을에 오가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렵고, 간혹 군부대 차량이나 경찰의 순찰 차량만 이동하는 모습이 보일 뿐입니다.

섬에서 북쪽으로 가는 도로를 군 당국이 완전히 봉쇄하고 있는 등 삼엄한 경계 근무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마을 밖 상황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군 당국은 밤 사이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도 오늘이 한미연합훈련 마지막 날인만큼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상황에 따라 사격 훈련 등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피령이 다시 한 번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평도엔 현재 주민 40여 명을 포함해 30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연평도가 통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언론사 취재진들이 어제 대거 철수했지만 특수임무수행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백 명 이상 새로 섬에 들어오는 등 섬에 남은 사람은 전날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뉴스 최형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