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남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24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4살 김 모 씨의 2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윤 씨의 동생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트럭을 마주오던 승용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남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24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4살 김 모 씨의 2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윤 씨의 동생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트럭을 마주오던 승용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럭-승용차 충돌…3명 사상
-
- 입력 2010-12-01 07:21:59
- 수정2010-12-01 08:35:20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남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24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4살 김 모 씨의 2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윤 씨의 동생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트럭을 마주오던 승용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고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