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월드컵 도우미’로 나선다

입력 2010.1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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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 선수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앞장서고 있죠?



광저우에서 돌아온지 이틀 만에 다시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 자격으로, 우리나라의 월드컵 유치에 앞장서게 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면서, 완전 부활한 박태환 선수.



이제는 수영장이 아닌, 축구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됩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상징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단독 개최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박태환 선수는 발레리나 강수진, 맨유의 박지성과 함께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게 되는데 월드컵 유치전에 나서는 박태환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응원,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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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월드컵 도우미’로 나선다
    • 입력 2010-12-01 07:52:17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 선수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앞장서고 있죠?

광저우에서 돌아온지 이틀 만에 다시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 자격으로, 우리나라의 월드컵 유치에 앞장서게 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면서, 완전 부활한 박태환 선수.

이제는 수영장이 아닌, 축구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됩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상징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단독 개최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박태환 선수는 발레리나 강수진, 맨유의 박지성과 함께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게 되는데 월드컵 유치전에 나서는 박태환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응원,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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