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디스크) 퇴화에 의한 요통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생의학연구소의 헬레나 바레토-헨릭손(Helena Barreto-Henriksson) 박사는 추간판 손상에 의한 만성요통도 골수줄기세포 이식이나 추간판 주위에 있는 줄기세포 자극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30일 보도했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인간의 골수줄기세포를 동물의 손상된 추간판에 주입한 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한 결과 줄기세포가 추간판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분화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상된 추간판도 어느 정도 기능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또 수술로 제거된 추간판을 분석한 결과 추간판 주변조직에 줄기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줄기세포는 손상된 추간판에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켜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줄기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면 손상된 추간판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밝혔다.
추간판은 손상되었을 경우 스스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세포-조직-기관(Cells, Tissues and Organ)’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생의학연구소의 헬레나 바레토-헨릭손(Helena Barreto-Henriksson) 박사는 추간판 손상에 의한 만성요통도 골수줄기세포 이식이나 추간판 주위에 있는 줄기세포 자극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30일 보도했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인간의 골수줄기세포를 동물의 손상된 추간판에 주입한 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한 결과 줄기세포가 추간판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분화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상된 추간판도 어느 정도 기능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또 수술로 제거된 추간판을 분석한 결과 추간판 주변조직에 줄기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줄기세포는 손상된 추간판에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켜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줄기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면 손상된 추간판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밝혔다.
추간판은 손상되었을 경우 스스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세포-조직-기관(Cells, Tissues and Organ)’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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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통도 줄기세포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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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9:23:09
- 수정2010-12-01 09:24:06
추간판(디스크) 퇴화에 의한 요통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생의학연구소의 헬레나 바레토-헨릭손(Helena Barreto-Henriksson) 박사는 추간판 손상에 의한 만성요통도 골수줄기세포 이식이나 추간판 주위에 있는 줄기세포 자극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30일 보도했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인간의 골수줄기세포를 동물의 손상된 추간판에 주입한 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한 결과 줄기세포가 추간판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분화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상된 추간판도 어느 정도 기능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또 수술로 제거된 추간판을 분석한 결과 추간판 주변조직에 줄기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줄기세포는 손상된 추간판에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켜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줄기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면 손상된 추간판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밝혔다.
추간판은 손상되었을 경우 스스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세포-조직-기관(Cells, Tissues and Organ)’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생의학연구소의 헬레나 바레토-헨릭손(Helena Barreto-Henriksson) 박사는 추간판 손상에 의한 만성요통도 골수줄기세포 이식이나 추간판 주위에 있는 줄기세포 자극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30일 보도했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인간의 골수줄기세포를 동물의 손상된 추간판에 주입한 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한 결과 줄기세포가 추간판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분화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상된 추간판도 어느 정도 기능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또 수술로 제거된 추간판을 분석한 결과 추간판 주변조직에 줄기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줄기세포는 손상된 추간판에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켜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줄기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면 손상된 추간판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바레토-헨릭손 박사는 밝혔다.
추간판은 손상되었을 경우 스스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세포-조직-기관(Cells, Tissues and Organ)’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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