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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연평도…팽팽한 긴장감
입력 2010.12.01 (10:0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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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포격 도발 아흐레째인 오늘도 연평도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최형원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연평도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가시거리가 1km도 안됩니다.

또 아침이 밝았지만 오가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렵고, 간혹 군부대 차량이나 경찰의 순찰 차량만 이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섬에서 북쪽으로 가는 도로를 군 당국이 완전히 봉쇄하고 있는 등 삼엄한 경계 근무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마을 밖 상황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군 당국은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도 오늘이 한미연합훈련 마지막 날인만큼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상황에 따라 사격 훈련 등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피령이 다시 한 번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평도엔 현재 주민 40여 명을 포함해 주요 기관의 공무원과 직원, 취재진,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오늘 오후 배로 섬을 빠져나갈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운항이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뉴스 최형원입니다.
  • 이 시각 연평도…팽팽한 긴장감
    • 입력 2010-12-01 10:08:52
    930뉴스
<앵커 멘트>

북한의 포격 도발 아흐레째인 오늘도 연평도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최형원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연평도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가시거리가 1km도 안됩니다.

또 아침이 밝았지만 오가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렵고, 간혹 군부대 차량이나 경찰의 순찰 차량만 이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섬에서 북쪽으로 가는 도로를 군 당국이 완전히 봉쇄하고 있는 등 삼엄한 경계 근무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마을 밖 상황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군 당국은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도 오늘이 한미연합훈련 마지막 날인만큼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상황에 따라 사격 훈련 등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피령이 다시 한 번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평도엔 현재 주민 40여 명을 포함해 주요 기관의 공무원과 직원, 취재진,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오늘 오후 배로 섬을 빠져나갈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운항이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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