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효자’

입력 2010.12.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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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가 지난 6월부터 주말마다 개장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6개월 동안 1억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6월5일부터 매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쌀과 복숭아, 고구마 등 대표작물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한 결과 지난 10월17일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는 장터에 참여한 한 자두 농가의 경우 한 달 동안 천2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참여 농가마다 매달 백만 원 이상의 수입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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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효자’
    • 입력 2010-12-01 10:41:04
    사회
경기도 이천시가 지난 6월부터 주말마다 개장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6개월 동안 1억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6월5일부터 매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쌀과 복숭아, 고구마 등 대표작물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한 결과 지난 10월17일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는 장터에 참여한 한 자두 농가의 경우 한 달 동안 천2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참여 농가마다 매달 백만 원 이상의 수입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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