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임 금융경제연구원장에 김준일 국제통화기금, IMF 부과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3세인 김 내정자는 신원 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 초에 3년 임기의 금융경제연구원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앞으로 금융경제연구원장이 한은의 연구 조직인 금융경제연구원을 이끌면서 조사국 등의 일부 기능을 담당하고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전망을 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옛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과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거시경제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53세인 김 내정자는 신원 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 초에 3년 임기의 금융경제연구원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앞으로 금융경제연구원장이 한은의 연구 조직인 금융경제연구원을 이끌면서 조사국 등의 일부 기능을 담당하고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전망을 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옛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과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거시경제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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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첫 수석이코노미스트에 김준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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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0:43:16
한국은행은 신임 금융경제연구원장에 김준일 국제통화기금, IMF 부과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3세인 김 내정자는 신원 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 초에 3년 임기의 금융경제연구원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앞으로 금융경제연구원장이 한은의 연구 조직인 금융경제연구원을 이끌면서 조사국 등의 일부 기능을 담당하고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전망을 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옛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과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거시경제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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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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