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의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 몫으로, 전 대주주인 론스타가 중간배당을 통해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약상 그렇게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다만 올해 말 실적에 대해서는 론스타가 배당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다음주에 외환은행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 유치와 기존 주주 접촉을 위해 해외 출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약상 그렇게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다만 올해 말 실적에 대해서는 론스타가 배당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다음주에 외환은행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 유치와 기존 주주 접촉을 위해 해외 출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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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 “현대건설 매각익은 하나금융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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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0:43:16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의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 몫으로, 전 대주주인 론스타가 중간배당을 통해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약상 그렇게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다만 올해 말 실적에 대해서는 론스타가 배당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다음주에 외환은행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 유치와 기존 주주 접촉을 위해 해외 출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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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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