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으로 인한 연평도의 어업손실액이 94억 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옹진군은 투망 어구가 부서진 것에 대해 87억 원, 조업을 하지 못한 데 대해 2억 9천만 원 등 모두 94억 원으로 손실액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어업인들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꽃게 조업기간을 이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옹진군은 투망 어구가 부서진 것에 대해 87억 원, 조업을 하지 못한 데 대해 2억 9천만 원 등 모두 94억 원으로 손실액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어업인들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꽃게 조업기간을 이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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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어업 손실액 94억 원…꽃게 조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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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1:19:40
북한의 포격으로 인한 연평도의 어업손실액이 94억 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옹진군은 투망 어구가 부서진 것에 대해 87억 원, 조업을 하지 못한 데 대해 2억 9천만 원 등 모두 94억 원으로 손실액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어업인들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꽃게 조업기간을 이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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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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