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용산참사 남일당 철거 현장

입력 2010.12.01 (11:34)
용산참사 남일당 철거 기자회견 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용산참사 남일당 철거 기자회견 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또다시 흐르는 눈물..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유가족인 전재숙(오른쪽)씨와 김영덕씨가 철거현장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당신들의 뜻을 새기겠습니다’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남겨둔 국화꽃들이 현장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다.
오열하는 유족들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단 건물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희생자인 고(故) 이상림씨 아내 전재숙(가운데)씨와 고 윤용현씨 아내 유영숙(오른쪽)씨가 남일당이 철거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철거되는 용산참사 남일당 건물 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용산참사 진상 규명과 재개발제도 개선위원회' 회원과 희생자 유족 등 20여명은 이날 남일당 주변에 모여 "살인진압의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우지 못한 채 건물이 철거되지만, 열사들의 정신은 철거될 수 없다"고 밝혔다.
철거되는 용산참사 남일당 건물 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용산참사 진상 규명과 재개발제도 개선위원회' 회원과 희생자 유족 등 20여명은 이날 남일당 주변에 모여 "살인진압의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우지 못한 채 건물이 철거되지만, 열사들의 정신은 철거될 수 없다"고 밝혔다.
철거현장 바라보는 유족들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단 건물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희생자인 고(故) 윤용현씨의 아내 유영숙(오른쪽)씨와 고 이상림씨의 아내 전재숙씨가 남일당 철거 현장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한번만 들어가게 해주세요..”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단 건물 철거작업이 시작된 1일 오전 희생자인 고(故) 윤용현씨의 아내 유영숙씨가 철거 현장을 지켜보던 중 남일당 건물에 한번만 들어가게 해달라며 오열하고 있다.
‘마지막 모습을 눈에 새깁니다’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이 철거된 1일 오전 철거현장을 바라보던 고(故) 이상림씨의 아내 전재숙씨의 눈동자에 남일당 건물이 비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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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용산참사 남일당 철거 현장
    • 입력 2010-12-01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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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일 오전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의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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