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재해대책기간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대설 대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대설특보가 내려졌을 때 지방교육청에서는 휴업 여부를 미리 결정해야 하고, 수도권 지하철은 증편해 연장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내 도로 113개 등 수도권의 폭설 취약구간 200개소에서는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과태료 부과를 추진했던 '내 집 앞 눈 치우기'의 경우, 당분간 과태료 부과 없이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대설특보가 내려졌을 때 지방교육청에서는 휴업 여부를 미리 결정해야 하고, 수도권 지하철은 증편해 연장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내 도로 113개 등 수도권의 폭설 취약구간 200개소에서는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과태료 부과를 추진했던 '내 집 앞 눈 치우기'의 경우, 당분간 과태료 부과 없이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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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겨울 대설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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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1:43:22
오늘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재해대책기간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대설 대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대설특보가 내려졌을 때 지방교육청에서는 휴업 여부를 미리 결정해야 하고, 수도권 지하철은 증편해 연장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내 도로 113개 등 수도권의 폭설 취약구간 200개소에서는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과태료 부과를 추진했던 '내 집 앞 눈 치우기'의 경우, 당분간 과태료 부과 없이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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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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