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대북정책에 대해 조언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해머 미국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과 몇 가지 국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지난 7월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에 한반도 긴장 국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조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습니다.
마이크 해머 미국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과 몇 가지 국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지난 7월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에 한반도 긴장 국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조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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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 백악관 방문…대북문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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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1:43:23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대북정책에 대해 조언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해머 미국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과 몇 가지 국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지난 7월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에 한반도 긴장 국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조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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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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