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무원들, 손수 담은 김장 연평도에 전달
입력 2010.12.01 (13:14)
수정 2010.12.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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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세종로 정부청사 로비에서 김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맹 장관은 부인 채승원 여사와 행사에 참석해 국장급 공무원 부인 30명과 직원 100명 등 130여명과 함께 김치 천500포기를 담갔습니다.
이 가운데 김치 300㎏은 북한의 폭격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맹 장관은 부인 채승원 여사와 행사에 참석해 국장급 공무원 부인 30명과 직원 100명 등 130여명과 함께 김치 천500포기를 담갔습니다.
이 가운데 김치 300㎏은 북한의 폭격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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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공무원들, 손수 담은 김장 연평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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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3:14:49
- 수정2010-12-01 15:03:27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세종로 정부청사 로비에서 김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맹 장관은 부인 채승원 여사와 행사에 참석해 국장급 공무원 부인 30명과 직원 100명 등 130여명과 함께 김치 천500포기를 담갔습니다.
이 가운데 김치 300㎏은 북한의 폭격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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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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