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한우농가 3곳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0.12.01 (14:00)
수정 2010.1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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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우농가 3곳에서 오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우농가 2곳에서 한우 한 마리 씩이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동시 이천동의 한우농가에서도 한우 한 마리가 혀에 수포가 생겨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들은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농가로부터 동남쪽으로 각각 4킬로미터, 9킬로미터씩 떨어진 곳입니다.
방역 당국은 일단 이 농가들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우농가 2곳에서 한우 한 마리 씩이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동시 이천동의 한우농가에서도 한우 한 마리가 혀에 수포가 생겨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들은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농가로부터 동남쪽으로 각각 4킬로미터, 9킬로미터씩 떨어진 곳입니다.
방역 당국은 일단 이 농가들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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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 한우농가 3곳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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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4:00:42
- 수정2010-12-01 17:49:47
경북 안동의 한우농가 3곳에서 오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우농가 2곳에서 한우 한 마리 씩이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동시 이천동의 한우농가에서도 한우 한 마리가 혀에 수포가 생겨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들은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농가로부터 동남쪽으로 각각 4킬로미터, 9킬로미터씩 떨어진 곳입니다.
방역 당국은 일단 이 농가들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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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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