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상수도관 파열…2,000가구 단수
입력 2010.12.01 (14:16)
수정 2010.12.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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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모충동 서원대 앞 도로에서 지름 60cm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도로가 침수돼 3시간 넘게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주변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차량 통행에 의한 지반 자진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도로가 침수돼 3시간 넘게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주변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차량 통행에 의한 지반 자진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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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상수도관 파열…2,000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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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4:16:15
- 수정2010-12-01 15:03:26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모충동 서원대 앞 도로에서 지름 60cm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도로가 침수돼 3시간 넘게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주변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차량 통행에 의한 지반 자진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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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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