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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대출 소명서 미흡하면 MOU 해지”
입력 2010.12.01 (14:50) 수정 2010.12.01 (14:59) 경제
외환은행은 현대그룹에게 프랑스에서 조달한 자금과 관련해 소명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며 소명이 부족할 경우 법률 검토를 거쳐 양해각서, MOU를 해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오늘 서울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현대그룹에 대출 계약서 등 소명자료를 요구했으며 시한은 7일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이때까지 현대그룹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다시 5일간의 시한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환은행 김효상 여신관리본부장은 이에 대해 최종 시한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서류에서 허위 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예비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차 그룹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MOU 체결 당시 주주협의회 기관들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환은행이 다른 기관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좀 더 구속력 있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외환은행은 해명했습니다.
  • 외환은행 “대출 소명서 미흡하면 MOU 해지”
    • 입력 2010-12-01 14:50:09
    • 수정2010-12-01 14:59:46
    경제
외환은행은 현대그룹에게 프랑스에서 조달한 자금과 관련해 소명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며 소명이 부족할 경우 법률 검토를 거쳐 양해각서, MOU를 해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오늘 서울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현대그룹에 대출 계약서 등 소명자료를 요구했으며 시한은 7일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이때까지 현대그룹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다시 5일간의 시한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환은행 김효상 여신관리본부장은 이에 대해 최종 시한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서류에서 허위 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예비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차 그룹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MOU 체결 당시 주주협의회 기관들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환은행이 다른 기관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좀 더 구속력 있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외환은행은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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