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늘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이 신설되는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KT 관계자는 방송 기자를 했던 김은혜 전 대변인이 미디어 쪽에서 일한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를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KT가 방송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이 주요 경력일 뿐인 김은혜씨를 신설되는 부서의 전무로 영입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방송 기자를 했던 김은혜 전 대변인이 미디어 쪽에서 일한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를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KT가 방송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이 주요 경력일 뿐인 김은혜씨를 신설되는 부서의 전무로 영입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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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김은혜 전 대변인 전무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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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6:36:16
KT는 오늘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이 신설되는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KT 관계자는 방송 기자를 했던 김은혜 전 대변인이 미디어 쪽에서 일한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를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KT가 방송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이 주요 경력일 뿐인 김은혜씨를 신설되는 부서의 전무로 영입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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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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