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들이 지난달 27일 폐막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적을 주민들에게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양방송은 폐막 사흘 뒤인 어제 북한 선수단의 귀국 소식과 함께 사격과 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땄다고 전했지만 북한을 포함한 국가별 순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았지만 결과는 12위에 그쳤습니다.
평양방송은 폐막 사흘 뒤인 어제 북한 선수단의 귀국 소식과 함께 사격과 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땄다고 전했지만 북한을 포함한 국가별 순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았지만 결과는 1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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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아시안게임 성적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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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7:42:11
북한 매체들이 지난달 27일 폐막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적을 주민들에게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양방송은 폐막 사흘 뒤인 어제 북한 선수단의 귀국 소식과 함께 사격과 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땄다고 전했지만 북한을 포함한 국가별 순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았지만 결과는 1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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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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