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법 위반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기소

입력 2010.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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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공안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GTX 홍보책자를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지난해 9월 김문수 지사의 사진과 인터뷰 등이 포함된 GTX 홍보책자 5만부를 만들어 도내 주요 역과 터미널 등에 배포해 선거에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이에 대해 단순히 GTX 홍보를 위해 책자를 발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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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선거법 위반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기소
    • 입력 2010-12-01 17:42:13
    사회
수원지검 공안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GTX 홍보책자를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지난해 9월 김문수 지사의 사진과 인터뷰 등이 포함된 GTX 홍보책자 5만부를 만들어 도내 주요 역과 터미널 등에 배포해 선거에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이에 대해 단순히 GTX 홍보를 위해 책자를 발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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