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운전면허 취득 시험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과정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 국민의 응급처치 생활화를 위해 내년 중 운전면허와 공무원 시험에 응급처치 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경찰관과 소방관 등 응급처치를 습득할 필요가 있는 직업군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심장 살리기 국민 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열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국민의 비율을 현재 18%에서 오는 2012년엔 40%, 2015년엔 7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 국민의 응급처치 생활화를 위해 내년 중 운전면허와 공무원 시험에 응급처치 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경찰관과 소방관 등 응급처치를 습득할 필요가 있는 직업군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심장 살리기 국민 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열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국민의 비율을 현재 18%에서 오는 2012년엔 40%, 2015년엔 7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운전면허 취득 때 심폐소생술 포함될 듯
-
- 입력 2010-12-01 17:50:38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 시험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과정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 국민의 응급처치 생활화를 위해 내년 중 운전면허와 공무원 시험에 응급처치 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경찰관과 소방관 등 응급처치를 습득할 필요가 있는 직업군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심장 살리기 국민 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열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국민의 비율을 현재 18%에서 오는 2012년엔 40%, 2015년엔 7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
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복창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