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여야 정치인 동참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KBS 특별 모금 생방송에 정치권도 대거 동참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과 정의화, 홍재형 국회 부의장은 KBS 본관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그리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도 성금을 건네며 특히 북한의 포격 도발로 불의의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길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