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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채권단 자료제출 법률 검토 중”
입력 2010.12.01 (18:59) 경제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매각 주관사인 외환은행이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 대출계약서를 7일까지 제출하라는 요구에 대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환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그룹에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7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현대그룹이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률 검토를 거쳐 주주협의회 의결을 통해 양해각서 해지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 관계자는 자금조달 증빙과 관련해 주식매각 양해각서에 근거해 합리적 범위에서 채권단이 요구하는 추가 해명과 증빙 제출 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티시스 은행과의 계약관계상 비밀유지조항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런 문제를 포함해 채권단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그룹은 이날 현대건설 인수자금과 관련해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투자조건 등을 문제 삼은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현대그룹 “채권단 자료제출 법률 검토 중”
    • 입력 2010-12-01 18:59:18
    경제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매각 주관사인 외환은행이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 대출계약서를 7일까지 제출하라는 요구에 대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환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그룹에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7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현대그룹이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률 검토를 거쳐 주주협의회 의결을 통해 양해각서 해지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 관계자는 자금조달 증빙과 관련해 주식매각 양해각서에 근거해 합리적 범위에서 채권단이 요구하는 추가 해명과 증빙 제출 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티시스 은행과의 계약관계상 비밀유지조항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런 문제를 포함해 채권단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그룹은 이날 현대건설 인수자금과 관련해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투자조건 등을 문제 삼은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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