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이상한파와 폭설로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과 스위스 제네바 공항 등 서유럽 주요 공항 4곳이 폐쇄됐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공항과 프랑스 동남부 리용-브롱 공항 등의 활주로 이용도 금지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는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22㎝ 이상 쌓여 저녁에 이륙하는 항공편이 결항됐고, 철도와 버스 등 일부 대중교통수단의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스위스 기상 당국은 며칠간 폭설이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제네바에는 30㎝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공항과 프랑스 동남부 리용-브롱 공항 등의 활주로 이용도 금지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는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22㎝ 이상 쌓여 저녁에 이륙하는 항공편이 결항됐고, 철도와 버스 등 일부 대중교통수단의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스위스 기상 당국은 며칠간 폭설이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제네바에는 30㎝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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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이상 한파·폭설로 공항 4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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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9:41:01
때 이른 이상한파와 폭설로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과 스위스 제네바 공항 등 서유럽 주요 공항 4곳이 폐쇄됐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공항과 프랑스 동남부 리용-브롱 공항 등의 활주로 이용도 금지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는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22㎝ 이상 쌓여 저녁에 이륙하는 항공편이 결항됐고, 철도와 버스 등 일부 대중교통수단의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스위스 기상 당국은 며칠간 폭설이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제네바에는 30㎝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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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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