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이달 충전소 공급가격을 내일부터 ㎏당 70원 이상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당 78.6원 오른 천121원에 충전소에 공급합니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당 74.1원 올린 천51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SK가스도 비슷한 폭으로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보통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새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당 78.6원 오른 천121원에 충전소에 공급합니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당 74.1원 올린 천51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SK가스도 비슷한 폭으로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보통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새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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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LPG 공급가격 큰 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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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20:12:50
액화석유가스(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이달 충전소 공급가격을 내일부터 ㎏당 70원 이상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당 78.6원 오른 천121원에 충전소에 공급합니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당 74.1원 올린 천51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SK가스도 비슷한 폭으로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보통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새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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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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