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우라늄 농축활동과 경수로 건설 등의 핵 프로그램이 러시아 극동에 심각한 환경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 '자비시마야 가제타'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할 만한 경험과 기술이 북한에겐 부족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심각한 환경 위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핵무기 개발에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는 이웃인 중국과 러시아에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할 만한 경험과 기술이 북한에겐 부족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심각한 환경 위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핵무기 개발에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는 이웃인 중국과 러시아에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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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신문 “北 우라늄 농축활동 극동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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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22:50:25
북한의 우라늄 농축활동과 경수로 건설 등의 핵 프로그램이 러시아 극동에 심각한 환경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 '자비시마야 가제타'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할 만한 경험과 기술이 북한에겐 부족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심각한 환경 위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핵무기 개발에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는 이웃인 중국과 러시아에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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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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